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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훈, 내년도 나주·화순지역 공천 기준 밝혀
사적 친분관계 보단 지역 발전에 헌신 노력한 인사 위주
 
전남방송   기사입력  2021/09/11 [13:57]

 

▲     © 전남방송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2022년 나주·화순지역지방선거 공천기준을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저희 전남방송에서 열린 김두관 대선후보 지지와 관련한 특별대담에 참석해 황정숙 보도본부장의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사적인 친분관계 보다는 지역에 헌신하고 있는 인물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헌법정신에 기초해서 뽑겠다. 우리나의 권력은 국민에서 나온다라는 헌법기본정신에 근거해서 뽑아야 한다는 기준을 내세웠습니다.

 

공당인 민주당에서는 그런 후보를 선정함에 있어서 어떠한 사적인 관계나 이익에 기초하지 않고 오로지 국민들이 눈높이 요구하는 일꾼상을 중심으로 해서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최소한 민주당 나주.화순 지역에서는 철저히 지역민들을 위해서 헌신적 노력과 준비성 실천력을 기준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힌 것입니다.

 

다만 우리 지역은 공천이 당선이다.” 이런 논리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천을 받겠다고 이러지만 앞서 얘기 한 대로 세가지 기준을 준비하고 노력한 후보들이 공천을 받을 덕목이 될 것이다는 기준을 세운 것입니다.

 

화순군민들도 선택에 있어서 이제는 사적인 관계가 아니라 4년 동안 지역을 맡길 수 있는 도덕성과 능력을 갖춘 후보인지 엄중이 판단해 주셔서 저의들의 공천 결정이 올바로 갈 수 있도록 감시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의견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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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9/11 [13:5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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