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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위하는 삶
 
이향례 칼럼   기사입력  2021/06/11 [22:23]

 

▲     © 전남방송



사람과의 관계에서

계산을 하면 조건이 붙고

상대는 한 발 물러서게 된다.

 

상대를 이끌고 가려는

욕심을 부리는 순간,

상대는 없고 나만 남아 있다.

 

진정으로 상대를 위할 때

그 사람의 뜻이 보이고

필요한 것이 보인다.

 

그때 삶의 길이 보이고

빛이라 불리는 지혜의 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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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6/11 [22:2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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