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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먹기, 느리게 살기, 느리게 걷기' 느려서 행복한 섬 증도
우전해변·한반도해송숲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1/04/18 [00:55]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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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해제반도를 지나 신안군 지도읍 송도(솔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30분쯤 가면 증도가 보인다. 증도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국내 유수의 천일염 생산지인 태평염전이다.

염전 사잇길로 한참 가다보면 남동쪽 바닷가의 우전리에 위치한 우전 해수욕장이 보인다. 길이 4km, 폭 100m의 이 해수욕장은 크고 작은 섬들이 떠 있는 앞바다의 풍광이 매우 아름답다. 또한 백사장과 바다가 깨끗하고 솔숲이 울창해서 여름철 피서지로 안성맞춤이다.

그리고 북쪽의 방축리 앞바다에 떠 있는 도덕도 해역에서는 600여 년간 바다에 잠겨있던 중국 송・원대의 유물이 수없이 발굴되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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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8 [00:5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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