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5일, 여수비치리조트에서 성료
- 전시 첫날부터 작품 예약 쇄도
- 여수리조트 펜션에 <이외수 집필실> 들어서
지난 4일부터 5일 양일 간 '여수비치리조트(여수 돌산)'에서는 이외수 작가의 선화 및 캘리그라피 작품전이 열렸다.
선화 3점과 캘리그라피 20점 등 총 23점이 전시된 이번 전시회는 '여수비치리조트' 정태주 대표의 기획으로 이루어졌다.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서 열린 전시회는 첫날부터 다수의 작품이 예약 판매 되는 등 전시기간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루었다,
'여수비치리조트'의 정대표는 평소 문화예술에 대한 지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펜션 한 채를 <이외수 집필실>로 꾸며 이외수 작가에게 기증했다. 전시회와 함께 집필실 현판식도 진행되었는데 현판은 ‘갈대의 순정’으로 인기 가도를 달렸던 가수 박일남의 작품이다.
여수에 <이외수 집필실>이 들어서고 정대표를 포함한 여수시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지극한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앞으로 여수가 문화예술계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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