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오복이 화백이 삼성 코엑스. Booth No:122 에서 한국화를 대표로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국제전을 개최한다.
한국화의 미려하고 고혹적 화풍을 '서울 아트쇼'를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이번 국제전은 오복이 화백의 개인의 영광을 넘어선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기쁨이 아닐 수 없다.
▲ 오복이 한국화가
'갤러리 평화'에서는 그의 한국화를 이미 소개한 바 있다. "오 작가는 사람이 만든 사물과 살아 움직이는 자연물 사이의 조화로움을 편안한 색채의 그림으로 녹여냈다."
이에 오복이 화백은 "과거의 추억과 현재의 숨 쉬는 자연을 조화롭게 하는 작업이 즐거웠다"며 "그저 편안하게 다가오는대로 감상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자연풍경과 백자, 소쿠리와 같은 한국의 전통적인 사물들이 한 폭의 그림에 조화롭게 담겼다.
한국 전통기법의 채색화 작업은 어려운 기법들과 과정을 거치지만 완성된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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