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 신임 전남방송 광주.전북 사장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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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 전 남부대 초빙교수가 전남방송 광주.전북 사장으로 영입됐다.
신임 김 사장은 광주은행 최초 여성임원 출신이다. 김 사장은 정도 언론의 가치를 추구하고 신문 방송의 기능과 역할에 자신의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6년 창사 10주년 맞이하는 전남방송은 언론의 굴기를 키워오면서 인재 영입케이스로 김해경 전, 남부대학교 초빙교수를 영입한 것.
김해경 사장은 금융,경영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하고 탄탄한 경영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또한 시대적 변화의 요구에 혁신으로 성장을 거듭하는 롤모델 여성리더이다.
2016년에 설립된 전남방송은, 김채홍 상임고문을 필두로 이향례 총괄 사장과 이미영 편집인, 박철수 보도국장, 김민성 PD 등의 인재를 영입해 김해경 사장과 함께 지방자치시대,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 동맹 `구축과 지역경쟁력 강화에 호흡을 같이 하게 됐다.
또한 광주. 전북권 뉴스공급을 확대 지역사회에서의 사명감을 함께한다. 나아가 낮은 자세로 시민에게 힘이 되는 방송 영역을 구축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문화가 강한 방송사’로 성장하고 있다.
김해경 사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서 “정확성, 신속성, 공정하고 건강한 언론으로써 사회적 사명감을 실천하겠다. 나아가 깊은 통찰력으로 미래를 바라보고 미래시대를 선도하는 인터넷 신문 방송사의 가치를 증진하고 진일보하는 언론을 만들어 보겠다 “ 고 전했다.
한편, 김 사장은 광주은행 최초의 여성 임원을 지낸 33년간 금융경제전문가로서 남부대학교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와 제8대 광주광역시장선거에 출마한 바 있으며.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 광주여성재단 비상임감사, KJB금융지주 준법감시인, 광은비즈니스 대표이사직무대행, 최형주변호사 사무소 상임고문 등을 지냈다.
이어 2020년 대한민국 의정 여성혁신리더 언론대상 수상, 광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 등 지역사회 통합 발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2023 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사회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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