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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을 곁들인 백양사 쌍계루에 황금빛 왕관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2/01/05 [22:35]
▲  이충근 사진작가   © 전남방송

 

하얀 설원 위 고즈넉한 매력의 누각이 어우러져 한폭의 동양화를 그려내고 있는 이곳은 전남 장성에 위치한 백양사 쌍계루이다. 그 앞 연못에 반영된 모습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된다.

 

백양사는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신라의 여환스님이 처음 지은 사찰이다.절집 뒷산이 흰색의 바위가 늘어선 산이라 하여 `백암산'이라 이름하고 절 이름도 백암사라 하였는데 조선 시대에 들어 백양사로 변경이 되었다.

 

백양사 최고의 절경은 이처럼 쌍계루 연못에서 바라보는 백암산 풍광이다. 조선 시대에 이 풍경을 조선 남도 최고의 절경이라고 극찬을 할 정도로 연못과 누각,자연이 만들어내는 비경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답다.

 

출처:대한민국 구석구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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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1/05 [22:3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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