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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에코캐피탈☓신세계프라퍼티, ‘제3회 아트락페스티벌’ 개최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21/10/06 [19:33]

- 10월 7일(목)~20일(수), 스타필드 코엑스몰

- 김현기 작가 등 100여 명 500여 점 전시

- 아트페어 KIAF 기간과 겹쳐 시너지 기대

- 국내 최초 최장 60개월 무이자 할부실시

- 미술시장활정화정책으로 감세 등 혜택 다양

 

▲     © 이미루 기자

 

모처럼 많은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끄는 대규모 기획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10월 7일(목)부터 20일(수)까지 스타필드 코엑스 몰에서 개최되는 ‘제3차 아트락(樂)페스티발(이하 아트락)’이 바로 그것이다.

 

이번 행사는 아트플랫폼 사업으로 미술품의 대중화에 힘써 온 ‘에코캐피탈(대표 장현근)’과 ‘신세계 프라퍼티’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직전 개인전(아트락갤러리)을 열어 큰 호응을 얻은 김현기 작가를 비롯 국내 100여 명의 신진·청년작가들이 참여하여 회화, 사진, 판화 등 5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제목: 가가멜의 숲   162.2×97.0 oil on canvas(100호)

<작가노트 >

(상략) 캔버스 대각을 기준으로 우측은 어느 재벌가 별장이고 좌측은 가난뱅이들의 주거지다. 하나 둘 쫒겨나고 몇 집만 남았다. 우측은 숲속 나무가 아닌 구불구불한 정원수 배롱나무를 그려 빈부의 경계로 삼았다. 가가멜의 집은 그곳에 있었다. 훗날, 살던 외딴집은 사라지고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 이미루 기자


'아트락'은 열린 공간 전시를 통해 우수한 신진작가의 작품을 알리며 대중의 미술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미술시장의 대중화’와’ K-ART의 글로벌화’를 꿈꾸며 세계 최초로 미술품 할부금융’을 출시한 ‘에코캐피탈’이 고품의 미술작품을 일반인이 소장할 수 있도록 최장 60개월까지 무이자 혜택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기업 구매자의 경우 정부의 ‘미술시장 활정화 정책’에 따라 1천만 원 한도 내에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100만원 이하의 미술품 구입을 ‘문화접대비’ 명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절세 효과와 동시에 기업이 미술품을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국내 최대규모의 아트페어인 ‘KIAF’ 개최 기간과 맞물려 한 장소에서 다양한 예술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앞으로 가능성 있는 신진·청년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미술작품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본 행사는 온라인 플랫폼 ‘에코락갤러리(대표 장현근)’(www.ecorockgallery.com)와 미술품 실거래가 조회 앱 ‘미술품 거래소’에서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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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10/06 [19:3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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