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의 길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우리가 가야 할 길
 
이향례 칼럼   기사입력  2021/09/28 [00:32]

 

▲     ©전남방송

 

집착을 하면 할수록

무거워지고 어두워진다.

 

내가 허하면 허할수록

물질과 사람에 집착을 하게 된다.

 

우리의 인연 또한

집착의 고리에 의해 만난다.

 

그래서 환경과 사람을 만나는

이유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행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보게 된다.

 

그것을 알게 되면

혈육의 인연이 얼마나

깊은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행할 의무가 얼마나 큰가를

충분히 들여다 볼 수 있다.

 

우리는 각자의 인생을

살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다.

 

그러기에 서로의 인생을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상대에게

필요한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맑아져서 가벼워지는

지름길이며 가야 할 길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1/09/28 [00:3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