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한 사람들이 떠나려고 할 때는
나의 어떠한 갖춤이 부족하여
상대가 떠나려고 하는지 이유를 찾고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래도 상대가 떠나려고
할 때는 보내주어야 한다.
그것이 결국 나와 상대,
그리고 이 사회를 위하는 길이다.
상대의 발목을 잡은 만큼
서로뿐 아니라 이 사회에 나쁜 영향을
미친 대가를 되돌려 받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