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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길
 
이향례 칼럼   기사입력  2021/07/15 [00:00]

 

▲     © 전남방송

 

고집을 부리고 주장이 강하면

경직되어 몸이 불편해진다.

 

그것이 반복되면 탁한 에너지가

뭉치고 뭉쳐서 암덩어리가 된다.

 

몸은 그렇듯 나를 방어하고 주장을 하면 할수록

아픔이 커지고 힘이 들게 되어 있다.

 

그러나 티없이 깨끗하게

상대의 말을 듣고 상대를 이롭게 하면 할수록

부드러워지고 뭉쳤던 것이 풀린다.

 

우리의 삶은 그렇게 서로를 위하며 살 때

영혼이 맑아지고 깨끗해져

 

그것이 몸으로 표현되고

얼굴로 말갛게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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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5 [00:0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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