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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모순을 본다는 건
 
이향례 칼럼   기사입력  2021/07/12 [00:36]

 

▲     ©전남방송

 

자신의 잘못을 보게 되면

상대에 대한 서운함이 없다.

 

그러나 자신이 했던 일들을

떠올리면서 상대를 탓하는 순간,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힘들어 하며 길을 보지 못하게 된다.

 

자신을 갖춘 사람은

일이 일어난 이유를 알고,

자존심을 내세우지 않으며

 

자신의 모순을 찾고 정리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나간다.

 

그러면 모든 것이 감사하고

세상이 조화롭고 아름다워

나아갈  길이 훤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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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2 [00:3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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