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에 끌려다닌다는 것은
내가 약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진정으로 자신의 모순을 알아차리고
바르게 보게 되면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있다.
더더군다나 내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알게 되면,
내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나 큰 선물인지를 눈물로서 알게 되리라.
그때의 통곡은
어제의 공허함이 아닌,
새로운 빛으로 인도하는
후손들의 신나는 길이 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