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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있는 삶
 
이향례 칼럼 ㅣ   기사입력  2021/04/20 [23:35]

 
▲     ©전남방송

 

어떤 일을 하든지

명분名分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통용될 수 있다.

 

여행을 가더라도 명분 있게 떠난 것과

그렇지 않는 경우는 천지 차이이다.

 

다시 말하면 어떤 생각을 하고

사회를 접근하느냐에 따라 사회가 변한다.

 

그만큼 한 사람 한 사람의

명분 있는 생각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大義名分을 위한 일은

하늘이 스스로 동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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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20 [23:3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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