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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속에 부처님 나를 부를까??
강진 남미륵사의 꽃대궐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1/04/19 [23:00]
▲  김영수 사진작가   © 전남방송

 

`사진이란?...누군가에게 한 장의 사진은 그 곳을 그리워하고 상상하게 하고, 또 그 곳으로 인도하고 여행하게 한다.내게 이 한 장의 사진이 그러했다' 고 하는 경남 사천인 고향인 김영수 작가는 한 달 한번씩 출장길인 강진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 것을 감탄하였다.

 

꽃대궐인 남미륵사는 강진군 군동면 화방산 자락 아래 있는 절로 1980년에 창건하여 동양 최대의 아미타불좌상이 있는 세계불교 미륵대종 총본산으로 이국적인 사찰이다. 이 곳에 1천만 그루의 철쭉과 8천 그루의 서부해당화가 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꽃구경 온 인파로 단 한 장의 사진을 건진 꽃 속의 아미타불은 색다른 프레임으로 구도의 길을 가는 여정의 험난함과 축복이 같이 느껴져  묘한 매력을 안기어준다. 남미륵사를 촬영한 김영수 사진작가는 강진에 숨은 아름다움이 곳곳에 있어 그동안 몰랐던 매력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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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19 [23:0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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