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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 극복 할 천연식초분말 탄생
4대째 이어온 장인정신이 “마늘.양파껍질 분말로 발효식초화” 성공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1/04/02 [15:53]

 

▲     © 전남방송

 

전남함평에서 200년째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천연발효 식초를 제조하고 있는 가문에서 '마늘껍질과 양파껍질'을 원료한 식초분말 상품화에 성공해 천연식초 시장 공략에 나섰다.

 

휴대가 간편하도록 티백에 담긴 천연식초분말은 시중에서 볼 수 없는 '마늘껍질과 양파껍질'을 주원료로 제조되어 일반식초에 비해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식물의 껍질 효능이 알맹이에 비해 수십 배 높지만 발효까지 과정이 쉽지 않아 껍질은 버리고 알맹이만을 사용해 식초로 제조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를 극복한 것은 4대째 천연식초 발효기술 가업을 이어온 천지명인 4대전승자 유일식품 조순희 대표다.

 

조 대표는 "시중의 대부분 식초는 액상으로 만들어져 냄새가 나고 장기 복용 시 속쓰림 현상이 생긴다""집안 대대로 내려온 전통 발효공법으로 완성된 천연식초인 만큼 이러한 부작용 없이 건강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마늘껍질은 알갱이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4배가량, 폴리페놀 함량은 7, 활성산소를 없애는 황산화 효과도 1.5배나 높아 마늘 껍질의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효능은 면역력증강과 복부비만 감소에 탁월 할 것으로 밝혔다.

 

또 양파껍질에는 쿼시트린, 루틴, 퀘르세틴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항산화는 물론 뇌출혈 등 출혈성 질환과 방사선 장애 예방, 콜레스테롤 저하, 항동맥경화, 항암 등에 큰 효과가 있다. 실제 양파껍질을 이용해 암, 당뇨, 심장질환, 간질환, 위장질환 등의 질병과 관련된 건강 기능식품과 의약품 등이 집중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발효원료로 사용되는 마늘껍질과 양파껍질은 무공해 함평천지 들녘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것을 엄선하여 껍질의 가운데 부분만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원재료들을 "무설탕, 인공 화학물질의 사용을 배제한 천연 자연발효 공법으로 최고의 환경 및 제조기준인 HACCP 인증에 맞춰 최신식 세척시설을 갖추고 좋은 재료들을 선별 세척한 후 24시간 중탕해 껍질의 효능이 그대로 담긴 엑기스를 추출해 1년여간 발효후 상품화 된다.

 

이 업체는 양파와 마늘껍질 분말식초뿐만 아니라 상품 다양화를 위해 산야초나 산삼나무로 불리는 황칠을 재료로 한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곳 HACCP 인증시설에서 상품화된 분말식초와 산야초, 황칠식초는 전통 제조법인 부뚜막 식초공법을 통한 무설탕 자연발효 과정과 생산기법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를 획득(10-1926032)했다.

 

조 대표는 대대로 내려 온 식초개발 100년 이상의 경험을 살려 분말식초 제조방법에 대한 기술을 개발 완료한 만큼 나머지 인생을 바쳐 가장 위생적인 최고의 건강식품을 생산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유일식품은 지난 2019년 함평군과 투자협약(식료품 제조업 분야)을 체결했고, 2020년부터 함평 돌머리 해수찜 센터에 분말식초를 납품해 오고 있다.

 

향후 중국과 미국 등 해외시장으로도 진출할 계획으로 세계화에 맞는 제품과 기준을 연구하고 있다. 천연식초분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지명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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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4/02 [15:5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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