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환자 아닌 사람이
없는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몸이 아프든지, 생활이 어렵다든지
아니면 무언가 해결할 수 없어서 답답하다는 것,
이 모든 것은 환자여서 생긴 일이다.
환자는 왜 환자가 되었는지
원리를 알아야 한다.
그 동안 잘못 살아온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원리를 알게 해서 처방을 하게 되면,
몸도 낫고 답답함도 풀리게 되어 있다.
바른 길을 알고 가는 선지자라면
그런 사람들에게 바른 법을 안내해 주어
바른 길을 가게 해주어야 한다.
그렇게 한 사람씩 삶 속에서
어려움이 풀려나갈 때
이 사회는 밝아지게 되어 있다.
이제는 한 사람 한 사람이 깨어나
인류에 등불을 밝힐 시기가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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