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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이향례 칼럼   기사입력  2021/03/11 [13:12]

 

▲     © 전남방송

 

살다보면

포근한 햇살이

온누리에 퍼져 있어도

가슴 한자락이 시린 날이 있습니다.

 

따스한 사람들 틈에서

웃는 순간에도

찬바람이 스칠 때가 있습니다.

 

무수한 변화 속에서

비상을 꿈꾸지만

때로는 그 변화가

무척이나 낯설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티없이 흡수하면

언젠가는 그 생각들이 확장되어

미래의 새로운 나로 우뚝 서 있게 하는

디딤돌이 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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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3/11 [13:1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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