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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지수 1위 고흥, 여행환경 쾌적도 1위 고흥!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공존하고 있는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발전을 군민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류평지 기자   기사입력  2021/02/23 [09:35]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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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귀근 고흥군수는 지난 2020년에 거둔 많은 성과를 소개하고, 2021년 새해 군정운영방향을 밝혔다.

 

송 군수는 그 어느 해 보다도 국민모두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매우 힘든시기였다고 말하고, 그 가운데에서도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에 힘입어 많은 군정성과를 거둔 뜻깊은 해였다고 소회했다.

 

고흥미래비전 1·3·0(고흥군 1년예산 1조원, 군민1인당 소득 3천만원, 인구감소 제로화) 플랜을 바탕으로 지난 한 해 가장 큰 성과를 꼽는다면, 바로 예산확보와 인구 유치라고 말했다.

 

작년도 고흥군 총예산은 8,891억원으로 민선7기 첫 해인 2018년말 예산 7,020억원보다 1,871억원이 늘어나「고흥군 예산 1조원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2019년에는 역대 가장 많은 규모인 8,078억원의 국ㆍ도비를 확보하였고, 작년에는 7,287억원의 국ㆍ도비를 확보하였으며,

특히, 중앙부처와 전남도에서 공모한 사업들을 대거 유치하여 고흥발전의 토대를 마련해 가고 있다.

 

재작년에 1,100억원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을 유치한데 이어 작년에는 460억원 규모의 고흥읍지구 풍수해 방지사업, 200억원 규모의 고흥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하여 민선7기 들어 122건 3,500억원의 공모사업을 유치하였다.

 

두 번째 성과로는 인구유치를 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인구 감소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다양한 인구유입 정책을 펼쳐, 민선 7기 고흥군으로 유입된 귀농ㆍ귀촌 인구가 3,374명으로 1개면 단위 정도의 인구가 늘었으며,작년 6월에 농식품부ㆍ해양수산부ㆍ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도시민 중 농촌지역으로 귀농한 인구 수’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고흥군이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작년 11월에는 중앙의 한 언론사가 주관하고 8개 중앙부처가 후원한「2020년 경영브랜드 대상」시상에서 고흥군이 귀농ㆍ귀촌분야 ‘경영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해 12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0년「지역 재생산지수」평가에서 고흥군은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지역 재생산지수」를 보이고 있어 고흥군이 인구소멸 위험지역이라기 보다는 ‘지역소생’의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송 군수는 이와 같은 작년 성과에 이어 신축년 새해 5가지 정책을 제시 했다.

2021년은 민선7기 들어 추진한 여러 시책과 사업들이 알차게 열매를 맺고 수확을 해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고 말하고, 군민 모두가 염원하는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을 위해 전 군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주실 것을 강조하면서 군민모두 힘을 합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행복한 고흥의 문을 열어가자고 했다.

 

송 군수는 민선 7기의 핵심 목표인「고흥 미래비전 1ㆍ3ㆍ0플랜」을 조기에 달성하여 살기 좋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금년에는 ‘고흥더하기’ 5대 정책을 중점 추진해 가기로 했다.

 

첫째, 군민들의 실질소득을 높이기 위해 군민의 60%가 종사하고 있는 농수축산업 집중 육성이다.

농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조기 완공과 과학영농의 강화로 첨단농업 기술을 확대 보급하고, 지역에 맞는 새로운 특화작목의 개발과 우량품종의 공급, 농작물의 병해충 사전 예방으로 농가소득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양식어장 시설의 현대화를 앞당기고 수출주도형 특화품목 육성으로 양식어업을 미래의 성장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어촌 뉴딜사업과 제4차 도서 종합개발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보다 살기 좋고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 나가고, 축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고흥 한우의 우수혈통 생산기반 강화와 가축 유통시설의 현대화 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농수축산물의 마케팅 강화를 위해 새로 개발한 농수축산물 통합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가면서, 언택트 마케팅 시장에 대응해 나가고,고흥 농수축산물의 국내 대형마켓 입점을 늘려가고, 중국ㆍ미국 등 글로벌 온ㆍ오프라인 유통채널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둘째, 고흥 관광객 1천만명 시대를 앞당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우주발사전망대 인근에 모노레일과 스카이 워크를 건설하고, 고흥만 방조제 일원의 관광기반 확충과절이도 해전 승첩지의 관광자원화도 박차를 가해 나가고,팔영산과 봉래산의 편백숲, 쑥섬과 연홍도를 비롯한 아름다운 섬들을 중심으로 고흥을 ‘건강.힐링 여행 1번지’로 발전시켜 나가면서, 해양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관광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의 역사ㆍ문화ㆍ인물 자원을 활용한 관광 명소화 사업도 더욱 박차를 가하고,관광 마케팅 분야에서는「고흥 유자ㆍ석류 축제」를 국내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고흥 대표 음식의 대중화에도 힘써나간다.

 

셋째, 한층 더 촘촘하고 따뜻한 맞춤복지 실현이다.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도양 노인건강복지타운 건립을 본격 착수하고,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여가시설과 어르신 일자리를 더욱 확충하여 어르신 돌봄서비스를 강화하고, 장애인과 여성,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군립 추모공원은 부지 선정에서부터 군민들의 충분한 의견을 수렴하여 착공에 이르기까지 투명하고 합리적인 기준에 따라 사업을 추진한다.

 

넷째, 살맛나는 정주여건 조성과 고흥 인구감소율 제로화 도전이다.

고흥읍 구도심의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가고, 군민의 문화체육시설 이용 편의를 위해 노후시설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편리한 교통과 보행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교차로와 간선도로를 개량하고, 고흥 버스터미널의 환경 개선과 불법 주정차 문제도 해소해 나가고,군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주민의 안전의식 확산과 소하천·급경사지 등 재해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여 군민의 안전을 더욱 튼튼히 하고, 인구감소율 제로화를 위해 고흥 출신 청년들이 고향에 돌아와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과 창업시스템 마련, 문화공간 조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또한,「귀농·귀촌 행복학교」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2022년까지 귀향ㆍ귀촌 인구 5천명 유치에 매진하고, 출산과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중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에 진학하여 학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다섯째,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친다.

생생한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군민 초청 간담회, 찾아가는 군민 사랑방, 들녘간담회 등 다양한 군민 소통 창구를 확대 운영하고,공직자의 친절과 청렴도를 한층 더 향상시켜 나가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혁신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우대받는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송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줄 수 있도록 ‘군민 행복 더하기’ 21대 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발전과 군민행복이라는 목표를 향해 올 한 해도 모든 공직자들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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