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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남도전국가요제’ 대상 수상자 ‘최향’, KBS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맹활약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21/01/26 [12:12]

- 4라운드에서 민수현과 함께 준결승 진출

- 2019년 본사 주최 가요제에서 대상 수상

- 1회전 <회룡포> 부른 이후 우승 후보군으로 부상

- 김연자·송가인 극찬 속 ‘제2의 송가인’ 별칭

- 다양한 장르의 노래 소화하는 ‘싱어송라이터’

 

▲ 사진제공 - 최향    © 이미루 기자

  

‘제2회 전국 남도가요제(주최 전남방송.com)’ 대상 수상자인 가수 최향(본명 박지희)이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 23일 방송된 ‘트롯 전국체전’ 제8회는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으로 준결승행 티켓을 놓고 펼쳐졌다. 최향은 충청대표 민수현과 조를 이루며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는데 완벽한 호흡의 노래와 무대매너를 선보이며 우수한 팀워크를 펼쳐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특히 송가인은 ‘알찬 듀엣을 보여준 것 같다’라고 호평하였다.

 

최향은 1라운드에서는 <회룡포>를 불러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뛰어난 가창력과 맑고 호소력 짙은 음색, 심금을 울리는 감성과 고난도 기교 등을 선보여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지목되었다. <회룡포>는 가온 뮤직 BGM차트에서 2주간 60위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  사진제공- 최향   © 이미루 기자

 

전북 익산 출신인 최향은 제2라운에서는 고두심의 “우리 좀 살려달라”는 부탁에 마음의 고향인 제주대표로 참가하였다. 전원 아마추어로 구성된 제주팀의 주장이 된 그녀는 무승부 속 마지막 주자로 나서 김연자의 ‘진정인가요’를 열창해 서울 지역 주장인 마이진을 꺾으며 제주팀 전원을 3라운드에 진출시키는 실력을 발휘했다.

 

올 2월 전남대 의류학과 졸업예정자인 최향은 타향인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면서 외로움을 노래로 달랬다고 한다. 틈틈이 결혼 축가 등의 아르바이트를 하였는데 어쩌면 이것이 본격적 가수 활동을 하게 된 시발점이 되었다고 한다.

 

최향은 트로트, 알앤비, 힙합, 국악,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다 소화하는 전천후 가수로 직접 작사와 작곡을 하는 싱어송라이터이다. 그녀는 “트로트는 어느 장르보다도 진실되고 진정성 깊은 음악이라 생각한다”며 “지금은 트롯전국체전에 집중하여 열심히 임할 것이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2017.10.21. ‘G-POP 페스티벌(아름다운 강산)’ 대상을 시작으로 2019.11.03. ‘제2회 남도전국가요제(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대상 등 20여개의 아마추어 가요제에서 수상한 실력의 소유자인 최향이 자작곡인 ‘자화상’의 제목처럼 앞으로 가수로서의 자화상을 어떻게 그려나갈 것인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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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26 [12:1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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