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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넘버3 규현 “사장 노린다” 자신만만 엘리트 막내 웬디 웃음 빵~
공동사장 윤종신-장윤정, ‘망하기 직전’ 하소연 vs ‘배달비 안 받아’ 선심 ‘상반 전략 눈길’
 
박지희 기자   기사입력  2021/01/13 [15:29]

<사진 제공>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전남방송.com=박지희 기자] JTBC 새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4MC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가 당찬 각오와 함께 매력적인 영업 전략과 서열이 담긴 티저 영상으로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규현이 자칭 No. 3 라고 소개한 뒤 “사장 자리를 노린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측은 13일 레코드샵 오픈과 함께 각각 사장과 직원으로 변신해 손님 끌기에 나선 윤종신-장윤정-규현-웬디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신비한 레코드샵’은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 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영민하게 포착한 기획이 눈길을 끌며 첫 방송 전부터 방송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엘리트 막내 직원으로 분한 웬디의 활기찬 환영 인사와 안내를 시작으로 레코드샵 공동 사장이자 실세 중의 실세인 장윤정이 “사연 보내주시면 노래 배달해 드릴게요. 배달료는 없어요”라는 멘트로 ‘신비한 레코드샵’의 콘셉트를 짐작케 했다.

그런가 하면 레코드샵의 자칭 No. 3 직원 규현은 “사장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직원 1호”로 자신을 소개하며 야심 드러내기를 마다치 않은 것은 물론, 한껏 거만한 상황을 연출해 깨알 같은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비한 레코드샵’ 사장이자 이번 예능을 복귀 프로그램으로 결정한 윤종신은 의욕 충만한 모습일 거란 예상과는 달리 “저희 신비한 레코드샵 찾아와 주셔야 해요. 망하기 직전이에요. 시작하자마자”며 한껏 낮은 자세를 취한 데 이어 “여러분들이 꼭 많이 와주셔야 저희가 살아납니다”라는 현실 사장다운 멘트로 웃픈 상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신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핵심 콘셉트이자 캐치프레이즈 아래 함께 모인 이들 네 사람은 앞으로 게스트들의 인생 곡과 이와 어우러진 인생 이야기를 유려하게 직조해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악장인’ 4MC가 함께 만들어 갈 인생 스토리와 인생 곡 조합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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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3 [15:2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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