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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양정연, '라이브온' 종영 소감 공개 굿바이 방송부
“황민현X정다빈 방송부원과 함께한 시간, 행복 그 자체”
 
박지희 기자   기사입력  2021/01/13 [15:25]

신예 양정연, '라이브온' 종영 소감 공개 굿바이 방송부


[전남방송.com=박지희 기자] 신예 양정연이 안방극장 데뷔작 JTBC 드라마 ‘라이브온’ 종영 소감을 밝혔다.

‘라이브온’에서 서원고 방송부 막내 희원을 연기하며 눈에 띄는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은 양정연은 “황민현, 정다빈 그리고 방송부원과 함께한 시간은 행복 그 자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양정연은 소속사 에이맨프로젝트를 통해 13일 JTBC ‘라이브온’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라이브온‘은 수상한 목적을 가지고 방송부에 들어간 서연고등학교 셀럽 백호랑이 엄격한 방송부장 고은택을 만나 겪게 되는 상극 케미스트리 로맨스 드라마. 양정연은 ‘라이브온’에서 방송부 막내로 당황하고 실수하기도 하는 ’요주의 인물’이지만,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해내는 희원을 연기했다.

매회 눈에 띄는 청순하고 러블리한 비주얼을 자랑했고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뽐내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받았다.

양정연은 “’라이브온’은 첫 드라마인만큼 설레고 열심히 하고 싶은 의욕이 뿜뿜하는 작품이었다.

앞으로의 발걸음에 큰 자양분이 될 시간이었다”며 “황민현, 정다빈을 포함해 방송부원과 함께한 시간은 행복 그 자체였다.

희원을 연기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2021에는 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다.

앞으로도 항상 진심을 다해 연기하고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야무진 신년 각오까지 전했다.

소감과 함께 공개된 ‘라이브온’ 비하인드 컷에서 양정연은 ‘라이브온’ 대본을 들고 순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촬영 중 카메라 앞에서 ‘러블리’한 웃음을 보여주며 남다른 비주얼까지 뽐내고 있어 보는 마저 웃게 만든다.

성신여대 미디어 영상연기학과에 재학 중인 양정연은 연극을 통해 연기력을 다져온 준비된 신예다.

‘라이브온’에서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 양정연은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서 여자 주인공 김사랑의 유년시절인, 복수심에 불타는 소녀 가장 해라로 분해 짙은 감정까지 소화하며 무한 잠재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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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1/13 [15:2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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