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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볏짚가마니 소금으로 명품화 박차
연간 800여 톤 저장가능, 1920㎡ 창고 4동 규모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20/12/08 [14:12]

영광군, 볏짚가마니 소금으로 명품화 박차


[전남방송.com=정영애 기자] 영광군은 벅수소금어업회사법인이 지난 7일염산면 야월리에서 볏짚가마니 장기저장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준성 영광군수를 비롯한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 전라남도 의회 이장석 의원, 영광군수협 조합장, 정관스님, 송기석 변호사, 충남대 이계호 박사, 벅수소금 협력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선언, 테이프 커팅식, 천일염 입고 참관, 경과보고 등 차례로 진행됐다.

볏짚가마니 장기저장시설은 지난 2020년 9월 발주해 1,920㎡ 부지에 연간 천일염 약 800여 톤을 숙성할 수 있는 4동 저장시설이 들어섰다.

볏짚가마니 천일염은 고품질·위생적인 소금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우리 조상들의 전통보관 방식인 볏짚가마니에서 착안해 볏짚가마니를 별도 제작해 한 가마니당 40kg를 담아 최소 3년간 자연적인 통기, 통습을 통해 염수를 제거해 고품질 천일염을 숙성·생산하는 체제이다.

현재 강화도 인근에서 오픈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종교단체, 스포츠 관련 단체, 전통식품 단체 등 유통·판매를 활발하게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준공식을 기점으로 영광군 장기 저장시설을 확충해 중국, 일본, 미국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로 활용하고 국내 천일염 시장의 범위를 넓혀 나갈 방침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볏짚가마니 장기저장시설 준공을 통해 천일염 고부가가치화, 현대화시설 가속화, 가격하락방지, 생산자와 유통업자 상생도모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게 됐고 천일염 산업의 한 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우수인력을 채용하고 새로운 천일염 경제 활성화의 성장 모멘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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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2/08 [14:1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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