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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힐링 산책로
금방이라도 하늘 위 소식이 닿을 듯한 메타쉐콰이어의 환희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20/11/30 [16:16]

 

▲     © 전남방송사진1`
▲     © 전남방송 사진2
▲     © 전남방송사진3
▲     © 전남방송사진4

[구영복 사진작가의 렌즈속으로9]
금방이라도 하늘 속에 소식을 다 알고 있을 듯한, 전해 줄 듯한 화순읍과 능주면 간의 메타쉐콰이어를 양 옆으로 끼고 달려 본다.

매우 바람이 차다. 이런 날은 너나없이 서로가 위로가 되는 따스한 말들이 오간다.

'건강 조심 하세요. 감기 조심하세요.' 이젠 '코로나 안전 수칙 꼭 지킵시다.'로 인사말도 바뀐 듯하다.

가까운 동네에서 휭 떠나는 드라이브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조용한 한적함이 가을을 더 가을답게 하는 화순군 천덕리 앞도로를 잠시 즐겨보자.

▲     © 전남방송사진5
▲     © 전남방송사진6
▲     © 전남방송사진7
▲     © 전남방송사진8
▲     © 전남방송사진9

*사진1-9 구영복사진작가의 매우 찬바람과  눈맞춤하며 도란 거린 흔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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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30 [16:1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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