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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강성재 이사장   기사입력  2020/11/24 [11:16]

대한체육 새로운 100년 새로운 도전과 변화
지구촌시대 한국체육 발전 이끌 최대덕목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상대로 ‘글로벌 마인드’

▲     © 전남방송

▲ 강성재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이사장’

 

● 차기 대한체육회장의 자격조건은 무엇인가?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힘겨워하고 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빙상 심석희 선수 사건에 연이어 트라이애슬론 故 최숙현 선수사건까지 터지면서 한국체육의 위상은 국내외적으로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으면서도 딱 부러지는 대책 마련도 오리무중인 현실은 실로 애석하고 비통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대한체육회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먼저 나서 방안을 내 놓고 여론과 정부를 상대로 적극적인 활동을 흡족하게 해오지 못했다. 국민과 체육인을 상대로 해서는 소통의 문제점을 보여 왔고, 정부를 상대로 해서는 미래 방안 부재의 문제점과 더불어 적극적 설득 작업이 미흡했다. 4,000억 규모의 국고에 의지하여 운영되는 산하 단체와 같은 위상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다.

밖으로는 세계 경제 대국으로 그리고 ‘동하계올림픽, FIFA월드컵 축구, IAAF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세계 4대 메이저급 국제스포츠 이벤트 대회 개최를 세계 최초로 30년이라는 최단 시간 내에 유일무이하게 석권한 그랜드슬램 G5 일원국으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에 걸맞는 스포츠 외교 활동 또한 지지부진해 왔던 것이 작금의 현실이기도 하다. 

 

특히 코로나 상황 속에서 수많은 중요 국제경기들이 속속 취소 연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스포츠계의 침체 및 영구적인 붕괴의 위기 속에서, 적극적인 생명 연장의 대책을 논의하고 미래상을 이끌어 나가야 할 대한체육회는 적절한 대책도, 해결해 나갈 의지는 물론이고 그것을 실행할 지도력도 변변히 보여 주지 못한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금년에 100주년 맞이한 대한체육회는 그 동안의 적폐에서 U턴하는 회개와 거듭남이 절실한 시점에까지 내 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언제까지 안타깝고 힘들어해야만 하겠나? 이제 우리는 2021년부터 시작되는 미래가 있는 “대한 체육 새로운 100년(New Century)”을 위한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얼마 전 한국 체육100년 역사가 “타임캡슐”로 영구히 묻혔다. 이제 그 타임캡슐에 오점과 치욕적인 사건들도 모두 함께 영구히 묻혀 버려 다시는 그러한 구시대의 적폐가 되풀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2021년부터 시작되는 한국체육의 새로운 100년 새 시대를 책임질 대한체육회장은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 ‘국제화, 세계화, 글로벌화’ 지구촌시대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상대로 한국체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덕목은 글로벌 마인드이다.

따라서 차기 한국 체육계 수장은 ▽ 국제스포츠무대에서의 적재적소 인맥 구축과 활용 ▽ 국제스포츠 무대의 흐름파악 ▽ 영어 등 외국어 소통을 포함하여 원활한 3박자 자격을 고루 갖춘 사람이 답이다.

지도자가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하여, 글로벌 소통과 활약이 뛰어나야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100년, 새로운 지평’을 믿고 맡길 수 있으며 허물어진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금자탑을 우뚝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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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24 [11:1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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