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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먹어야 제 맛이라
꿀 떨어지는 달콤 아삭 식감 복숭아 가을철 관리
 
김재붕기자   기사입력  2020/11/17 [09:24]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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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붕기자의 영농일지4]

 

은혜로운 땅, 고귀한 선물은 농부의 부지런함과 건강한 나무, 그리고 좋은열매가 결실로 맺어 준다.

 

지금, 농촌들녘은 허허롭다 못해 씀쓸함마져 감돌지만, 적막한 고요속에서도 묵묵히 일손을 놀리는 농부, 그들이다.

 

넓은 들녘의 벼 수확하고 동구 밖 언덕베기 비탈진 밭에 콩팥을 걷어 들이고, 가을 김장용 무 뽑아 저장하고,동치미도 담그느라 바지런히 움직여야 한다.

 

한숨 돌리는 쉼을 갖은 후 속이 꽉찬 배추를 뽑아 소금에 절인후 갖은 양념 넣고 버무린 김장김치만  담그면 끝인 줄 알았는데 이제 복숭아 과원에 완숙 퇴비 주고 병충해 방제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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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품질 복숭아 생산을 위해서는 건강한 나무를 만들어 놓아야 한다. 

우수한 복숭아 과원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땅을 살리는 농사를 지어야 하며, 나무의 공간배치를 잘하여 좋은수형을 만들어야 한다.

 

'맛있는 복숭아! 건강한 복숭아!'는 건강한 나무를 만들어야 고품질 복숭아를 기대할수 있다.

내년도의 성공적인 복숭아 농사를 위해서는 금년 9월부터 다시 시작한다.

 

즉,8월까지 수확을 마치면 9월에 저장양분을 축적하기 위해 감사비료를 주어야 이듬해 꽃이피고 수정이 이루어져 새잎이 전개되어 양분을 만들수 있는 시기까지 저장양분으로 살아간다.

 

결국 모든 나무는 품종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건 주인의 정성이 좌지우지한다. 

 

복숭아는 무엇으로 크는가?

핫빛이 에너지를 이용하여 공기중에서 이신화 탄소와 뿌리를 이용하여 영양분을 공급받아 동화작용을 하여 포도당을 만들고 이것을 탄수화물로 만들어 과일을 키우는 양분을 축적한다.

햇빛또한 과일의 당도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

 

바료는 열매가 먹고 크는 것이 아니다. 비료는 대부분 잎과 줄기가 자라는데 사용되며 양분을 만드는 공장 또한 잎이다.

 

우리가 주는 거름은 잎과 줄기를 키우고 그 잎은 양분을 생산하여 영양생장도 하고 생식생장도 한다.

 

그러므로 거름이 과다하여 줄기와 잎이 너무 무성하게 영양생장에 치우칠 경우 과일이 낙과되거나 붙어있어도 고품질의 복숭아를 생산할수 없으니 시기 전에 농촌 지도소에 토양 검정을 의뢰해 검사 결과에 따라 적정량을 시비해야만 한다.

 

토양검정은 밑거름을 주기전에 지표면에서 20Cm이내 부분의 흙을 채취하여 한군데서만 채취하지 말고 몇군데에서 채취해야 한다.

 

채취한 흙은 깨끗한 위생펙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에 검사를 의뢰하면 친절히 검사를 하여 결과를 통보해 주며 검상결과에 의해 시비를 하면 비로값 절감과 전정노력 절감, 고품질 과실생산 증대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강조컨대 복숭아 과원관리는

첫째,토양관리가 중요하며

둘째,정지,전정관리

셋째,양, 수분관리만 잘하면 고품질 복숭아 생산은 당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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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17 [09:2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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