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현장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살레시오여고 생명 살림 운동
기후 난민 돕고 다육이도 키우는 생명 살림 캠페인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20/11/06 [15:21]

살레시오여고 생명 살림 운동


[전남방송.com=정영애 기자] 살레시오여자고등학교가 지난 5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기후 난민을 돕기 위한 다육이 화분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봉사활동 동아리 30여명이 주축이 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특히 지구의 기후가 ‘변화’하는 수준을 넘어 ‘위기’ 상황에 놓였다는 인식을 새롭게 하고 환경파괴로 인해 고향을 떠나야만 하는 기후 난민을 돕는 활동으로 전개됐다.

생태 환경을 살피고 돌보려는 자각과 함께 개인이 2,000원 기부금과 함께 다육식물을 화분에 직접 심어 보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살레시오여고 남민영 교장은 “‘생명 있는 모든 것을 존중하고 평화와 선을 증진시키는 교육공동체’를 지향하는 살레시오여고는 앞으로도 교내·외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와 관련된 생명 살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1/06 [15:21]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강진 백련사, 동백꽃 후두둑~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