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연예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역대급 비주얼 편의점 알바생의 등장’
‘바람피면 죽는다’ 라이징 스타 김영대, 환불도 잊게 만들
 
오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14:56]

<사진제공> ‘바람피면 죽는다’


[전남방송.com=오현주 기자] ‘바람피면 죽는다’의 라이징 스타 김영대가 역대급 ‘편의점 알바생’으로 변신한다.

김영대는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환불도 잊게 만들 ‘킬링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집중시킨다.

조각 같은 얼굴과 날카로운 눈빛을 가진 그가 보여줄 ‘차수호’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측은 29일 ‘편의점 냉미남 알바생’ 차수호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편의점 유니폼을 입은 수호의 완벽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편의점 계산대 앞에 조각 같은 얼굴과 누군가를 응시하는 날카로운 눈빛은 환불원정대가 와도 환불을 잊게 만드는 ‘냉미남’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또한 편의점의 다른 알바생 앞을 가로 막고 선 수호의 모습도 포착됐다.

오직 티셔츠 한 장만으로도 여심을 녹이는 훈훈함을 만들어내는 그가 과연 ‘바람피면 죽는다’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바람피면 죽는다’ 제작진은 “김영대는 차가워 보이지만 자신만의 신념과 고집을 가진 청년 ‘차수호’로 다양한 변신을 보여줄 예정이다”며 “빈틈없는 비주얼은 물론 배우 조여정-고준과 함께 극의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는 역할로 활약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징 스타 김영대의 환불도 잊게 만드는 ‘킬링 비주얼’을 확인할 수 있는 ‘바람피면 죽는다’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황금빛 내 인생’ 등 연출력을 뽐낸 김형석 PD와 지상파 첫 시즌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추리의 여왕’의 이성민 작가가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밖에도 조여정-고준 그리고 연우-송옥숙-정상훈-이시언-김예원-홍수현-오민석 등 화려한 연기자 군단이 캐스팅돼 2020년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꼽힌다.

‘바람피면 죽는다’는 온라인 방송영화 플랫폼 웨이브가 투자에 참여했으며 본 방송과 동시에 온라인에서는 웨이브 독점으로 VOD가 제공될 예정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0/29 [14:5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자랑 놀래? 꽃이랑 놀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