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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M의 ‘M토피아’ 태민 “오늘 너무 억울해서 잠 못 자”
이런 모습 처음 ‘마더 탬레사’ 태민의 숨겨 온 승부욕 대방출
 
오현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13:12]

<사진 제공> SM C&C STUDIO A, wavve


[전남방송.com=오현주 기자] ‘K-POP 어벤져스’ SuperM의 첫 단독 여행 리얼리티 ‘M토피아’에서 따뜻하고 여유로운 ‘마더 탬레사’의 모습을 보여줬던 태민이 숨겨 온 승부욕을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SuperM의 ‘M토피아’의 오늘 오전 11시 9-10회 방송에서는 SuperM 멤버들의 짜릿한 스피드 레이싱 도전부터 새로운 숙소에서 펼쳐지는 찐친 텐션 폭발 ‘5종 게임’이 공개된다.

‘M토피아’는 ‘K-POP 어벤져스’ SuperM이 원하는 모든 것이 준비된 SuperM만의 유토피아 ‘M토피아’에서 먹고 즐기고 힐링하는 일곱 멤버의 특별한 휴가 여행기를 담는다.

오늘 방송에서 먼저 SuperM 멤버들은 스피드 카트 레이싱 경쟁을 펼친다.

에이스 멤버들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는 경쟁을 펼치는 동안 초보 멤버들은 느긋한 운전으로 평화로운 힐링 드라이브 타임을 선사했다고. 반면, 레이싱 중 초유의 ‘갑분 퇴장’ 사태를 낳은 멤버도 등장. 홀로 범퍼카를 방불케 하는 수난 퍼레이드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저녁 먹방 타임이 이어진다.

메뉴는 바로 ‘먹믈리에’ 루카스의 원픽 음식. 루카스는 두 그릇을 순식간에 뚝딱 비우는 기록적인 폭풍 먹방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루카스와 멤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메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배를 든든하게 채운 SuperM 멤버들은 대망의 두 번째 숙소에 도착한다.

입을 떡 벌어지게 하는 럭셔리 숙소를 마주한 멤버들은 “우와 이거 뭐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방 배정을 건 ‘5종 게임’이 펼쳐졌다.

럭셔리 독방을 차지하기 위해 멤버들은 “이겨야겠는데?”, “목숨 걸었다”며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신박한 첫 번째 게임이 공개되고 멤버들이 “와 이런 게임도 있구나”며 허둥지둥하는 사이, 태민은 180도 돌변한 눈빛으로 “저 먼저 해도 돼요?”며 비장하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결국 게임 도중 “억울하다.

오늘 억울해서 잠 못 자”며 잔뜩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는데. 과연 ‘온화 요정’ 태민을 흥분케 만든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 외에도 카이와 루카스 ‘투카스’ 형제의 진검승부를 예고하는 신개념 대결 게임부터 SuperM 멤버들의 각종 게임 전략이 난무하는 현장은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토피아’는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되며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이후 목요일에는 본방송의 아쉬움을 달래줄 비하인드 영상이, 금요일에는 본방송의 재미를 잇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유튜브 ‘SM C&C STUDIO A’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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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0/28 [13:1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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