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방송.com=정영애 기자]광주시교육청이 2020년도 교육공무직원 중증장애인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 장소를 교육청 홈페이지에 14일 공고했다.
청소보조직종 9명을 선발하는 이번 공개경쟁채용 면접시험에는 지난 2월 시험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79명이 접수했다.
2월29일 면접시험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돼 오는 29일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시험장 출입 전 손소독 및 발열검사 등을 실시하고 시험장 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발열검사 시 코로나19 의심증상자는 시험이 제한되거나 별도의 시험실에서 분리 응시할 수 있다.
응시자는 장소공고문 내 ‘응시자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면접시험 당일 마스크·응시표·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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