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방송 구례5일장 침수피해현장에서 허유인 순천시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의 수해봉사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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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방송/정상명 기자) 구례5일장을 찾은 순천시의회 허유인 의장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지붕까지 물이 차올랐던 철물점에서 물건을 꺼내 일일이 씻고 쓰레기를 치우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허유인 의장은 “저희들의 작은 손길이 수해로 고통받는 순천 시민들과 구례군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길 바란다”며 “피해 주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순천시의회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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