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뉴스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지붕 위의 구례 소, 쌍둥이 순산하여 절망속 `희망`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0/08/12 [23:55]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     © 전남방송

 

전남 구례 침수 현장 지붕 위에 올라갔다 구조된 어미소가 예쁜 송아지 2마리를 출산했다.

 

지난 8일 호우 집중호우 때 섬진강이 범람해 축사가 침수되자 지붕 위에 올라간 어미소는 이틀 동안 버텼다.

 

구조대는 10일 오후 늦게 이 암소를 구출했고, 이 암소는 11일 새벽 새끼 두마리를 낳았다.

 

원래 소는 보통 한마리만 낳는 것이 일반적인데, 특별히 쌍둥이를 출산하여 수해복구로 지치고,힘든상황에 희망을 안겨주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8/12 [23:5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자랑 놀래? 꽃이랑 놀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