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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진월동에 ‘복층림+산책길’ 갖춘 명품숲 조성
사업비 5억원 투입…8월부터 11월까지 공사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0/07/30 [10:21]

광주광역시_남구청


[전남방송.com=정현택 기자]광주 남구 진월동 제석산 밑자락에 복층림과 산책길을 갖춘 힐링 숲이 조성된다.

남구는 30일 “진월동 대주 아파트 언덕 뒷부분과 제석산 사이에 방치된 나대지를 활용해 복층림의 숲과 산책로 쉼터 공간이 어우러진 진월 도시숲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5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다음 달부터 콘크리트 포장과 잡목 등을 제거하는 철거 공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 구간은 대주아파트 1차 단지와 브라운스톤 단지가 만나는 지점에서부터 대주아파트 2단지 출입구 언덕 윗부분까지 약 240m이다.

이곳에는 높낮이가 다른 나무와 아리따운 꽃을 식재한 복층림 형태의 힐링 숲이 조성된다.

특히 산책로를 따로 느티나무와 이팝나무 등 그늘을 제공할 수 있는 교목 5종 125그루를 식재하고 교목이 식재된 인근에는 수국을 비롯해 18종류의 관목 3,858그루를 심기로 했다.

또 산책로 등 지면과 가까운 곳에 높이가 낮은 수선화 등 초화류 23종 1만2,710본을 심어 복층림 형태의 힐링 숲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석산 산등성이에서 밑자락으로 자연스레 형성된 계곡 2개소를 연결, 비가 올 때 물이 흐르는 레인 가든을 조성하고 레인 가든 주변에도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해 멋들어진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콘크리트를 철거한 자리에는 황토를 씌운 산책로를 조성하고 나무로 만든 그네 벤치와 앉음벽 등 편의시설을 보강하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진월 도시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이곳에는 숲과 휴식이 있는 명품 숲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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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30 [10:21]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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