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남방송 광양포스코 홈페이지 사진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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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기자] 광양제철소 코크스 공장에서 설비를 담당하는 직원(54세)이 사망했다.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13일 오전 9시7분께 이 직원이 피를 흘린 채 직장동료에게 발견돼 사내 구급차를 통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을 거뒀다.
광양경찰서는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A씨가 쓰러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철광석을 녹이기 위한 석탄을 가열하는 코크스 공정의 설비를 점검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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