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목포 항구버스킹, 23일 개막. 흥과 낭만의 향연 시작
개막공연은 23일 오후 2시 근대역사관1관 앞 ‘1897개항문화거리광장’
 
정현택 기자   기사입력  2020/05/21 [11:04]

목포 항구버스킹, 23일 개막.. 흥과 낭만의 향연 시작


[전남방송.com=정현택 기자] 문화와 예술의 도시 목포의 진면목을 보여줄‘목포 항구버스킹’이 다시 시작된다.

목포시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미뤄져왔던 목포 항구버스킹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항구도시 목포만의 낭만과 정취로 관객을 사로잡았던 ‘목포 항구버스킹’은 올 해 더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또, 관객과의 소통과 교감을 위해 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며 관광객 수요에 맞춰 공연장소도 변경했다.

근대역사관 1관 앞 쪽에 새롭게 조성된 ‘1897개항문화거리 광장’에서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 북항노을공원 중앙무대에서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 열린다.

6월 12일부터는 삼학도 항구포차 상설 야외무대에서도 매주 금·토 저녁 7시에 버스킹을 만날 수 있다.

지난 1월 전국에서 공개모집한 어쿠스틱, 째즈, 트롯, 밴드, 댄스,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버스커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목포시는 올 해 가칭)‘버스커 전국경연대회’를 개최해 끼와 정열이 넘치는 젊은 음악도시 목포의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05/21 [11:04]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2024년 3월 이달의 추천관광지-영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