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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바로 알리기 ’목사골에서 진면목
‘내 고장 바로 알리기 ’목사골에서 진면목
 
화순타임스   기사입력  2009/12/29 [21:12]
 
▲     © 화순타임스



 화순군(군수 전완준) 능주면이 마을 안내판을 산뜻하게 제작, 지역 주민들과 외지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순군 능주면은 기존의 마을 안내 표지석이 석조물로 마을이름만 표기되어 특성화 되지 못하고, 마을 방문객 및 주민이 마을의 현황을 알기 어려우며, 고향을 떠나 도시에 사는 젊은 세대에 애향심을 주기 어렵다는 점에 착안하여 누구나 마을 안내판을 보면 한눈에 마을의 역사와 전통, 특산물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제작․설치하였다. 

  능주향교, 정암 조광조 선생적려 유허비, 죽수절제아문, 삼충각, 비봉산성, 영벽정, 주자묘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능주는 목사골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널리 알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정병수 면장은 자랑스런 내고장 알리기의 일환으로‘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만들기’란 주제로 직원과 이장단, ‘미래를 여는 여성! 함께하는 능주!’란 주제로 여성지도자 단체를 대상으로 목사골 능주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고자 특강을 실시하였다.  

 정 면장은 최근 지역민 및 방문객을 위하여 마을입구에 안내판을 설치하여 내고장 바로 알리기에 착수하였다. 

  정 면장은 “능주로 부임하면서 ‘능주’하면 떠오를 수 있는 상징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면민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고 대외적으로 능주면을 알릴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우선 마을 안내판을 새로 만들게 됐다”고 소개했다. 정 면장은 또 “능주 주민의 뜻을 한곳으로 모으기 위해 여러 차례 주민들을 만나  능주 관문에 능주를 상징할 수 있는 상징문 건립 문제를 협의하고 있다”며 “내년엔 능주가 과거 목사골의 명성을 되찾게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안내판을 본 마을주민 고모(능주면 만인리, 56세)씨는 “현재까지 마을을 상징하고 주민의 힘을 한곳으로 모을 수 있는 것이 없어 서운했는데 이번 안내판에 마을유래, 특산품, 마을 슬로건 등을 다양하게 삽입하여 고향에 대한 애착심과 자부심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성탄 연휴를 맞이하여 오랫만에 고향을 방문한 구모(능주면 석고리)씨도 특색있는 마을 안내판을 보면서 “우리 고향이 참 많이 발전했으며,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구나”라고 말하며, “생동감을 느낄 수 있는 고향을 자주 찾아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를 계기로 능주면에서는 내 고장의 역사와 특산물을 알리기에 민관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농가소득 증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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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2/29 [21:12]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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