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930년 현대시의 출발점이 된 시문학파를 기리기 위해 들어선 대한민국 유일의 유파(流派)문학관인 시문학파기념관(전남 강진군 강진읍 탑동마을) 마당의 영랑 김윤식, 정지용, 용아 박용철 등 시문학파 3인상도 마스크를 쓴 채 코로나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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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4/13 [21:3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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