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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은 남의 나라 이야기인가요?
 
김계호 사진기자   기사입력  2020/03/25 [22:36]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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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322일부터 45일까지 모임,행사,여행은 연기취소 외출자제등 15일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지만 제주도는 지금 남의 나라 이야기인 듯 서귀포시 표선면 녹산로 유채꽃도로 10Km 되는 거리에 차와 사람들로 가득하다. 차를 보니 렌트카가 80%을 차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되며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아름다운 섬 제주도가 신혼여행지로 다시 급부상하고 벚꽃 개화와 유채꽃으로 상춘객들이 몰려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동안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온 시민들로서는 하루하루가 답답하여 봄꽃 보러 야외로 나가 일상의 답답함과 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지만 25일 현재 제주도 내 5, 6번째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된 상황인만큼 자제해주기를 바라는 심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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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5 [22:3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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