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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광주, 불임의 땅”… 광주와 여성 비하
 
여전화 기자   기사입력  2020/03/25 [10:55]

2012년 모자보건법 개정, 불임난임 변경여성·난임가정 차별

양향자광주를 비하하며, 광주에서 7선 도전하는 모습은 모순

 

▲     © 전남방송

 

양향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을)가 광주를 불임의 땅으로 비하한 민생당 천정배 국회의원에게 사과와 재발방지를 25일 요구했다.

 

천 의원은 최근 배포한 예비후보자 홍보물에서 광주는 민주개혁의 성지! 광주정신은 민주주의, 정의, 인권, 평화의 뿌리!”라고 하더니, 뜬금없이 광주를 낙후된 정치적 불임의 땅!”으로 비하했다.

 

양 예비후보는 천 의원은 민생당인 본인을 선택하면 더불어민주당의 호남 출신 총리가 대통령이 된다는 이상한 논리를 슬로건으로 쓰고 있다호남 대통령을 본인이 만든다는 이상한 논리를 강조하기 위해 현재의 광주를 자극적인 용어로 비하한 것인가라고 물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든 호남 대통령의 킹메이커든 그것을 결정하는 사람은 유권자인 광주 시민이라며 광주의 국회의원이 오히려 광주를 비하하며 7선에 도전하는 모습이 모순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이제는 난임으로 바꿔 부르기로 한 표현을 굳이 사용한 것은 여성과 난임 가정에 대한 무지와 차별이라는 지적이다.

 

양 예비후보는 아울러 2012년 모자보건법 개정으로 불임이라는 용어가 난임으로 변경된지 8년이나 됐는데, 왜 천 의원은 난임으로 고통받는 수많은 여성과 그 가족들의 가슴에 못을 박는가라며 광주와 여성을 비하한 천 의원은 즉시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따른 예비홍보물은 선거구 내 세대수의 10%를 대상으로 예비후보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인쇄물로써 서구을 발송수량은 약 6만개(59,864)로 공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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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5 [10:5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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