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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코로나19 위기극복 급여 30% 반납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전국 최초 학교급식 현장점검단 구성·운영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20/03/24 [16:49]

 

▲     © 전남방송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급여 30% 반납 행렬에 동참한다.

 

장휘국 교육감은 2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대통령을비롯한 정부 장·차관급 이상 공무원들의 급여 30% 반납에 장석웅 전남교육감과 함께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어 장 교육감은 코로나19로 힘든 시·도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4개월 간 월급 30%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겠다.”고 강조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나눔과 연대의 정신으로 코로나19도 거뜬히 이겨내리라 믿는다교육 현장에서도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제적 예방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건강권과 학습권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전국 최초 학교급식

 

현장점검단 구성·운영

 

 

학교급식 위생 점검 방식의 혁신적인 개선

급식현장의 의견수렴과 정보공유로 소통과 협력 강화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이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 강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학교급식 현장점검단을 구성했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24일 현장전문가로 위촉된 영양교사영양사 등을 대상으로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점검단은 학교급식 위생 점검 방식에 대한 혁신적 제도개선으로 마련됐다.학교급식현장과의 의견수렴 및 정보공유 등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지속적으로식중독제로화를 추진할 수 있는 새로운 협업 행정체계이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영주 교육장은 전국 최초로 구성된 이번 현장점검단은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현장 밀착형 열린 급식 운영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현장점검단에 참여한 박미영 영양교사는 인근 학교 급식 우수사례는 공유하되미비점은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학교급식 현장점검단이 빨리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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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24 [16:4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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