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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로 빼앗긴 봄은 그래도 오고 있다!
구례 산수유꽃
 
이미영 기자   기사입력  2020/03/10 [14:38]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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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봄나들이가 쉽지 않은 가운데 구례 산동마을은 샛노란 물감을 풀어 놓은 듯 단수(單數)이면서 복수(複數)인 산수유꽃이 절정을 향하고 있다.

 

′산수유꽃축제`는 취소됬지만 답답함을 해소하고자 산수유꽃을 보러 온 방문객들이 있어 구례군은 ‘발열측정소’ 운영 등 코로나19 지역유입 차단에 온 힘을 쏟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코로나19로 산수유꽃축제를 취소했지만 상춘객들이 꾸준히 찾아오고 있다,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철저하게 추진하겠다.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고, 코로나19 발생지역 방문자나 노약자 등 취약계층은 방문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 출처:구례군청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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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3/10 [14:38]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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