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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국 지차제 유일 퇴비 ‘생산-공급-살포’ 한 번에
곡성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비 지원
 
임원자 기자   기사입력  2020/02/25 [16:16]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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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전국 지차제 유일 퇴비 생산-공급-살포한 번에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부산물자원화센터에서 생산한 1등급 가축분퇴비 봄철 공급 물량을 지난 10일부터 농가와 영농현장살포에 공급하고 있다.

 

곡성군은 부산물자원화센터를 통해 지역 내 가축분뇨와 부자재 등을 활용한 퇴비를 생산해 2012년부터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연간 20kg포대 기준 80만포 생산을 목표로 할 정도로 지역의 중요한 퇴비 공급처로 기능하고 있다. 특히 지자체에서 운영하는만큼 이익보다 공익성에 목적을 두고 20kg 1포대에 3,020원이라는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함께 최근에는 퇴비 공급 및 운송에만 그치지 않고 살포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인력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다만 살포범위는 시설하우스 위주와 논, , 과수원 등 1톤 살포차량 진입이 가능한 농경지만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축산농가에서 배출되는 가축분을 퇴비 원료로 수거함으로써 퇴비 처리에 대한 농가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있다. 수거한 가축분은 양질의 발효촉진제와 버섯배지를 혼합돼 75일 간 3단계 발효 교반과정을 거쳐 1등급 퇴비로 변신한다. 가축분뇨가 퇴비로 전환되며 지역의 땅심을 지켜가고 환경도 보호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이라는 곡성군의 농정 목표 실현에 앞장서고 있는 셈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농가 공급율은 30만포, 50%로 영농기인 3월말까지 공급을 완료해 농업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것이다. 또한 양질의 퇴비생산에 더욱 노력해 농가들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라고 밝혔다.

 

곡성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약제비 지원

- 사과 및 배 농가 개화 전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실시 의무 당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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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수 유근기)이 의무사항인 과수화상병 개화 전 사전방제를 위해 약제비를 지원한다.

 

25일 곡성군은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 약제비 지원 대상자 선정을 완료했다. 과수화상병균은 식물검역법상 취급, 실험 등이 일체 금지됐으며, 과수 구제역으로 불릴 정도로 위험한 병균이다. 지난 2015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하기 시작해 발병 지역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확실한 치료약제가 아직 개발되지 않은 탓에 사전방제가 가장 중요하다.

 

이에 따라 곡성군에서는 올해 1월에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비를 신청을 받아 사과, 배 농가 102개소에 약제비를 지원한다. 방제 면적으로는 115ha에 달한다. 지원되는 비용은 개화 전 1회 방제를 실시할 수 있는 규모이며, 사업비 13백만 원은 국비로 확보했다.

 

약제는 이달 말 3월 초부터 읍면 작목반을 통해 공급받을 수 있다. 방제시기는 사과의 경우 신초 발아 전까지, 배는 꽃눈 발아 전까지이다. 일반적으로 곡성군에서는 3월 하순에서 4월 초순에 해당되지만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생육 상태를 보고 살포시기를 판단해야 한다. 약제는 동제화합물이 포함된 약제를 주로 살포한다.

 

개화 전 사전방제는 모든 사과 및 배 재배농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따라서 농가에서는 약제 방제 후에 약제 방제확인서를 작성해 방제에 사용한 약제 봉투와 함께 1년 간 반드시 보관해야한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과수화상병의 보다 확실한 방제를 위해서는 개화기에도 2회 방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개화기 방제는 만개 5일 후와 15일 후에 각각 1회씩 실시하고, 마이신 계통의 성분이 포함된 약제가 유효하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개화 전 방제는 모든 사과 및 배 재배 농가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면서 농가들에 사전 방제를 당부했다. 또한 병 확산 차단을 위해 전정 가위, 예초기 등의 작업 도구는 수시로 소독하고,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농업기술센터(061-360-7362)에 즉시 신고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했다.

 

곡성군 석곡면 주민자치위, 우리 문제는 우리가 해결한다

 

- 활발한 소모임 활동 통해 의견 수렴 확대 및 사업 다각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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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군수 유근기) 석곡면 주민자치위원회가 각종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위한 소모임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회의 및 자원봉사활동을 대규모로 개최하기 어려워졌다. 이에 따라 올 한 해 각종 행사나 주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이 가운데 곡성군 석곡면 주민자치위(위원장 박시열)가 소규모 모임을 통해 자치활동에 앞장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주민자치위원회 분과위원들을 주축으로 다양한 사업을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 등하교 길 학생안전을 위한 셉티드 형식의 사업 주민 재능기부를 통한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다양한 공방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등 분야도 다양하다. 또한 주민 생활과 밀착된 사업들에다 대부분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므로 높은 효과가 기대된다.

 

 

 

학생을 자녀로 둔 지역 학부모를 중심으로는 즐거운 마을 만들기를 위한 문화사업 모색에 여념이 없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문화놀이터 개설 지역 학교 오케스트라와 밴드를 활용한 예술나눔공동체 운영 유휴공간을 활용한 스포츠 동호회(우드골프) 추진 등이 대표적이다. 이외에도 학부모의 입장에서 아이들과 가족들이 건강하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수많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석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9년째 이어져오며 지역축제 참여와 자원봉사 등 주민자치의 폭을 계속해서 넓혀왔다. 그리고 2020년은 한 단계 더 심화된 주민자치로 발전하는 원년으로 삼고 있다. 그와 같은 목표가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사업뿐만 아니라 소모임 활동 지원을 통해 의견 수렴 확대, 사업 다각화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석곡면 주민자치위회 박시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문제는 주민이 제일 잘 알고, 그 해결방안도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한다. 석곡면 주민자치가 자발적인 주민참여를 통해 사업이 결정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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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25 [16:1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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