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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예비후보, 순천 역사와 위상에 걸맞는 건축물 만들겠다
-순천 700년 역사에 걸맞는 유적이나 기념물이 거의 없어
 
정순종 기자   기사입력  2020/02/18 [10:53]

-읍성의 북문과 전라 제1문을 건립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 

-순천시의 도시재생사업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 기대

-전라 제1문 건립으로 생태관광도시 순천의 길라잡이 역할

 

▲     © 전남방송

 

 

장만채 더불어민주당 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전남 제1의 도시 순천의 역사와 위상에 걸맞는 건축물과 상징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은 700년 역사에 걸맞는 유적이나 기념물이 거의 없고, 인위적으로 조성된 문화의 거리가 순천부의 700년으로 각인되어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순천부의 상징인 읍성의 북문과 전라 제1문을 건립해 원도심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료원 광장에 읍성의 북문을 복원해 전통시장인 웃시장과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을 연계할 경우, 장천동과 저전동, 순천역 주변 등의 도시재생 사업과 맞물려 원도심의 개선과 활성화에 큰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 예비후보는 아울러 "선평삼거리와 순천IC 인근에 전통가옥 형태의 일주문을 건립, 전라 제1문으로 명명해 700년 순천부 읍성의 역사성을 회복하고 생태관광 도시 순천의 길라잡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장만채 예비후보의 이번 프로젝트는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 순천>을 만들기 위한 후속 공약으로, 다양한 문화정책을 실현함으로써 순천을 전국적인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관광자원의 극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보여진다.

 

장만채 예비후보는 순천대 교수와 순천대 총장을 거쳐 제16, 17대 전남교육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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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8 [10:53]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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