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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월부터 여성장애인 가정에 무료 가사도우미 지원
- 장애인종합복지관서 연중 접수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20/02/14 [00:35]

▲     ©이미루 기자

  

지난해 45명의 여성장애인 가정에 가사도우미를 파견해 호평을 받은바있는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사업이 올해도 시행된다.

 

여성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사업은 여성장애인 가정에 무료로 가사도우미를 파견해 임신·출산·육아와 가사활동 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대상자의 가정환경 등을 반영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지원대상자 선정 및 지원은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하며 우선 지원대상자에는 저소득 가정의 여성장애인, 임신 또는 영유아 자녀를 둔 여성장애인, 중증 독거 여성장애인 등이 해당된다.

 

지원희망자는 장애인종합복지관(062-513-0977)과 광주광역시 장애인복지과(062-613-3292)로 전화로 신청해야 하며, 이후 상담 및 가정 방문, 선정회의 등의 과정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되면 3월부터 가사도우미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평형 시 복지건강국장은 “여성장애인 가사도우미 사업이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여성장애인에게 양육에 대한 부담 덜어주고 사회참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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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14 [00:35]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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