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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능주향교의 유림 정기총회
훈훈한 분위기 속 성료
 
김재붕시민기자   기사입력  2020/02/08 [16:40]
▲     © 전남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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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주향교(전교 천구일)는 오늘 오전 10시 30분 추운 날씨인데도 100여명의 유림이 참석하여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총회에서는 민윤기(유도회장겸 사무국장)의 사회로 2019년' 결산과 2020년' 예산안 통과,춘기 석전대제 제과 천정도 이루어졌다.

 

오늘이 마치 정월 대보름이라서 여성 유도회(회장 김양금)에서 준비한 다과와 음료로 훈훈한 대화속에서 총회는 진행되었으며, 점심은 대보름 별식인 찰밥과 전통나물등으로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

 

천구일전교(향교의 책임자)는 "지난 한 해 여러 유림분들께서 향교를 위하여 바쁜 와중에도 물심양면 마음과 시간을 주셔서 모든 일들이 잘 진행되었습니다. 올해에도 원활한 진행과 유림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협조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유림 여러분들 댁내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며 올해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쏟아주실거라 믿습니다." 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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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손금주(화순,나주지역구의원)국회의원은'여러 유림들께 희망의 메시지를 안겨 주면서 능주향교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역설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향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봉사를 아끼지 않은 모범여성 유도회원들에게 표창장 수여도 했다.

 

향교란, 조선과 고려의 지방교육기관으로서 오늘날의 지방국공립대학, 또는 거점국립대학으로서 향교가 있는 곳은 대부분 과거에 고을이 위치했던 곳임을 알 수 있다.즉 향교는 고을의 중심지에 위치하여서 향교가 있는 동네는 한 때 '그 도시의 중심지'였다고 이해하면 될 듯하다.

 

오늘날 향교는 교육사업의 일환으로서 충효와 인,우,예,지의 인성교육강좌를 열어 운영하기도 하며, 전통혼례 및 성년례 등 가정의례도 신청하면 식을 진행하기도 한다.

 

역사와 문화가 살이 숨 쉬는 향교가  늘 새로워 지고져 하는 모습에 희망을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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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2/08 [16:40]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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