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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를 여는 여성! 함께하는 능주 ”
능주면 여성지도자 교육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려
 
화순타임스   기사입력  2009/11/13 [22:29]
 
▲     © 화순타임스


  화순군(군수 전완준) 능주면은 13일 오전 10시 목사골 능주의 비전을 제시할 여성지도자의 역할에 대하여 농업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능주를 이끌어 갈 여성지도자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에서 농업기술센터 조기혁 소장은 “우리농업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새로운 소득 작목의 발굴과 신기술 개발이 요구된다”며  “강한 기술이 강한 농업을 만든다는 각오 아래 농업기술센터 직원 모두가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병수 능주면장은 ‘목사골 능주의 비전을 제시할 여성 지도자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실시하였다 

  정 면장 특강은 아이러브(I LOVE)화순운동과 관련한 목사골 능주의 역사와 문화 바로 알기 및 목사골 능주의 비전, 글로벌 시대에 따른 새로운 여성 리더십의 필요성 및 역할, 기후변화에 따른 우리농촌의 현실과 대안, 미래를 여는 지혜, 우리의 다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0년도에 추진할 능주목 관아 복원사업, 복지회관 신축, 능주면 하수관거 사업, 능주 5일 재래시장 현대화 사업, 농어촌 뉴타운 조성 등 사업 설명을 통한 목사골 능주의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쌀 소비가 줄고 있는 현실을 감안 쌀의 무한한 변신 및 농산물 가공의 중요성에 대하여 대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고 미래의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항상 노력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이웃 사랑을 실천 할 것을 당부하였다. 

  여성지도자들은 I LOVE 화순운동으로 목사골 능주의 영광 재현에 앞장 설 것을 다짐하면서 이번 교육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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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11/13 [22:29]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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