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화 더불어민주당 여수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여수지역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교통망 구축 공약을 발표하였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대도시권 위주의 경제활동과 고용 기회의 도시 편중 현상 등은 대도시 쏠림 현상을 가속해 지방 소멸의 우려가 있다며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초는 교통이다”이라고 지적하였다.
김유화예비후보는 이를 해결하기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전라선 KTX 고속화사업과 수서발(SRT) 전라선 운행,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를 여수까지 연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김유화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입법, 감사, 예산뿐만 아니라 주요 국가계획이 지역에 실현될 수 있도록 각 중앙부처와 관계자들을 만나 설득하고 확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공약 이행을 위한 각오도 밝혔다.
김유화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은 관광 발전뿐 아니라 기업과 공공기관 유치 등 지역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는 조만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과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을 수립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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