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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의 왕" 파프리카, 바나나 파프리카의 낮은 칼로리 특히,뼈 건강과 다이어트에 으뜸
당도가 있어 키위와 함께 갈아 먹으면 뼈와 연골 건강에 좋아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20/01/23 [00:37]
▲     © 전남방송 사진 1
▲     © 전남방송 사진2
▲     © 전남방송  사진3 문민호대표 (010-4660-8449)사진1,2,3제공

 

지난 22일, 첨단유리온실 재배농법으로 '바나나파프리카'가 자라고 있는 부자농장 (대표 문민호;전남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 1256-3)을 찾았다.

 

바나나모양을 하고 있어서 '바나나파프리카'로 불려지고 있는 이 식품은 수분도 많고 모양도 특이해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 과일은 먹어야 하는데 칼로리때문에 망설인다면 칼로리가 낮은 바나나파프리카를 적극 권한다. 

 

'비타민의 왕 파프리카'는 모양과 종류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해져가고 있다. 조리과정을 거쳐도 쉽게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다. 아니, 조리과정을 거쳐서 영양소를 흡수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파프리카이다. 파프리카는 천연의 색이 선명해 요리의 고명이나 색감을 내는데 단연 으뜸이다.

 

또한,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해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바나나파프리카는 골다공증 개선에 아주 큰 도움이 되는 걸로 알려졌다. 그래서 뼈 건강을 생각한다면 바나나파프리카를 섭취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나나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은 후 손으로 잡고 먹기에 편리하다. 이젠 천연색감과 매우 낮은 칼로리로 인해 샐러드에 감초처럼 등장하기도 한다. 오리고기, 양파, 겨자 등 많은 식식재료와 잘 어울리며 건강에 아주 좋은 음식이다.

 

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효능이 조금씩 다르다. 노랑파프리카에 비해 빨강 파프리카가  당도가 더 있기 때문에 칼로리도 빨강파프리카가 더 높을 수 있다.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서 바나나파프리카를 재배하고 있는 '부자농장 문민호 대표'는 

"'바나나파프리카'는 빈혈개선과 피부및 당뇨개선, 면역력증진과 혈액순환, 그리고 노화방지,황산화 작용, 시력저하와 다이어트및 골다공증, 성장발육에도 아주 좋아 꾸준히 식탁에 올려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바람직한 먹거리 중 하나이다."라며 전 국민이 안전한 먹거리 우리농산물에 큰 관심과 애용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소중한 우리것을 지키고 안전한 먹거리를 후손에게까지 물려주기 위해 가족에게 제공하는 마음으로 재배하고 있다는 자신감 가득한 문민호대표를 만나고 나니 우리 식탁 위에 자주 오르는 '바나나파프리카'로 자리매김하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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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3 [00:37]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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