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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둔 대형마트, 종료시간에도 북적
- 선물 판매, 체감 불경기에도 예년 평균 유지
 
이미루 기자   기사입력  2020/01/22 [23:26]
▲  영업종료시간 한시간 정 풍경   © 이미루 기자
▲     © 이미루 기자

 

설연휴를 이틀 앞두고 광주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았다. 늦은 시간임에도 주차장으로 올라가는 길에는 차량 행렬이 꼬리를 물었다. 드넓은 주차장이지만 주차 공간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임에도 몇일 남지 않는 설 준비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은 선물 세트를 고르거나 제수용품을 준비하느라 분주했다.

 

▲     © 이미루 기자

 

한 쪽에 마련된 선물용품 코너에는 5만원 상당의 과일세트나  건버섯과 견과류 등이 주류를 이루었다. 판매담당 직원인 김oo씨는 "선물 세트의 판매량이 좋은 편이다. 물량이 거의 다 나갈 듯하다. 전년과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경기체감 온도가 춥다고들 말하지만 민속명절인 설을 앞두고 정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의 온도는 따뜻한 것 같다.

 

▲  늦은 밤, 마트 주차장 으로 향하는  차량들이 통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정차하고  있다.  © 이미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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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22 [23:2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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