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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피싱 가까운 가족이나 지인 이름으로 훅 ~
전화나 문자 메세지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된 형태, 나도 속을 수 있다.확인 필수
 
정영애 기자   기사입력  2020/01/15 [13:36]
▲     © 전남방송  카카오톡피싱 으로 접근한 자는 첨엔 바뀐이름과 사진

(*사진 설명; 처음에는 오빠이름으로 접근하였으나 이에 속지 않자 또 다른 이름"박보영"이라는 대화명과 사진을 바꾸었다. 피해자를 속이기 위한 가공의 이름과 사진으로 추측된다.)


요즘 전화나 문자 메세지보다 한 단계 더 진화된 카카오톡을 이용한 피싱이 성행하고 있다. 예전에는 피싱범들이 지인인 척 하면서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전화로 통화하여 금전을 요구했다.

 

카카오톡 대화창 사진과 이름까지 도용해 젊은 사람들도 쉽게 속을 수 있도록 접근한다.

 

다음은 오늘 아침 기자가 실제로 겪은 일이다.

아침 일찍 오빠의 이름으로 톡 하나가 날라왔다. 그런데 내용을 읽어보니 평소 오빠가 쓰는 단어가 아니다. 그래도 급한 일이 있어 그랬나 보다며 대화를 쭈욱 읽어 나갔다. 읽던 중 가만히 생각해 보니 밤 늦게까지 일하는 오빠는 이 시간이면 잠을 자고 있을 시간이었다. 톡을 주고 받으며 오빠에게 전화를 하였다. 아니나 다를까, 졸린 목소리로 귀찮게 전화를 받았다.

 

카카오톡 피싱이구나 느껴 600만원 필요하시면 700만원을 먼저 보내주면 600만원을 보낸다 하니 바로 오빠 이름이서 "박보영"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위 캡쳐화면처럼 카카오톡 대화창 사진까지 바꾸었다.

 

유사한 피해자가 많이 발생하고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아무리 가족이나 지인이더라도  직접통화를 하여 제대로 확인하기를 바란다.

 

다시 한 번 카카오톡피싱을 막으려면 꼭 당사자와 직접 통화하여 신분확인이 반드시 필요함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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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1/15 [13:36]  최종편집: ⓒ 전남방송.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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